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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가짜 백수오' 논란 내츄럴엔도텍 사장 소환

정경윤 기자

입력 : 2015.06.04 17:44|수정 : 2015.06.04 19:37


가짜 백수오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백수오 원료 제조, 공급 업체인 내츄럴엔도텍의 사장 A 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했습니다.

수원지검은 오늘(4일) 오전 10시쯤 A 씨를 불러 백수오 구입 경위와 이엽우피소 혼입 여부 등에 대해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자사의 백수오 제품 제조에 이엽우피소가 섞인 백수오를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수원지검은 지난달 4일 여주지청으로부터 사건을 넘겨받아 한달 동안 식약처와 한국소비자원, 내츄럴엔도텍 등 관계자를 차례로 불러 조사를 벌였으며, 내츄럴엔도텍에 백수오를 납품한 영농조합과 한약건재상 등이 보유하고 있는 백수오 원료를 확보해 성분을 분석하는 등 이엽우피소의 혼입 경위에 대해 수사를 벌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