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 강제 동원 현장을 답사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해 일본을 찾은 한국 시민단체가 오늘(4일) 하시마 군도에 방문하려고 했지만 배에 문제가 생겨 방문하지 못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상임대표 등 한국인 방문단 20여 명을 태운 현지 유람선은 오늘 오후 일본 나가사키 항을 출발해 군함도를 향했지만 엔진에 이상이 생겨 이오지마에 멈췄습니다.
유람선 업체 측은 승객들이 나가사키로 돌아가는 교통편을 따로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