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메르스 확산에 따른 영향을 부처별로 점검하던 체계를 관계부처 합동 점검반으로 격상해 운영하고,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신속하게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오늘(4일) 오전 정부 서울청사에서 주형환 기획재정부 1차관 주재로 '메르스 관련 경제적 영향 점검회의'를 개최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정부는 메르스 환자 치료와 확산방지를 최우선 과제로 설정하고, 이를 위한 모든 행정, 재정 관련 지원을 차질 없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등이 기존예산 전용 등을 통해 메르스 관련 대책을 신속하게 펼치도록 하고, 기존예산을 넘어서는 재원에 대해서는 예비비 지원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