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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이라도 좀 껴서 뜨거운 볕을 좀 가려주면 좋을 텐데 오전부터 햇살이 강하게 내리쬐고 있습니다.
오늘(4일)도 서울의 낮 기온 30도 등 전국이 30도 안팎까지 오르겠는데요, 기온 차가 15도 안팎, 많게는 20도까지도 크게 벌어지는 만큼 큰 일교차에 대비하셔야겠습니다.
요즘 비도 내리지 않는 데다가 볕도 쨍쨍 내리쬐면서 대기는 점점 더 메말라가고 있습니다.
강원 영동에 이어서 오늘 서울과 경기 곳곳에도 건조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이 지역에서는 습도가 20% 아래에 머물고 있습니다.
당분간 별다른 비 소식도 없어서 대기는 건조하겠습니다.
지금 구름 한 점 없이 깨끗한 하늘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점차 서해 상에서 다가서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습니다.
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 늦게부터 구름이 점차 많아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2도로 어제보다 조금 더 오르겠습니다.
내일은 오전까지 남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그 밖의 전국도 흐린 하늘이 이어지면서 기온이 잠시 내려가겠지만, 주말에 다시 올라서 덥겠습니다.
(이나영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