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의심 환자로 분류돼 격리돼 있던 8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보건당국은 어젯(3일)밤 10시쯤 메르스 의심환자로 분류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 격리돼 있던 82살 남성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80대 남성은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40대 남성과 한 병실을 사용해 지난달 30일부터 격리 치료를 받아 왔습니다.
숨진 80대 노인은 지난 2일 메르스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2차 검사 결과는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종 양성 여부는 오늘 오후쯤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