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우려로 격리되는 동안 생계곤란에 처한 가구에 4인 가구 기준으로 110만원 정도가 지원됩니다.
보건복지부는 오늘부터 메르스 관련 격리로 소득활동을 할 수 없어 생계가 곤란한 가구에 1개월분 긴급생계지원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가구의 주소득자가 일용직, 영세자영업자, 무직자이면서 메르스로 격리조치되거나 병원에 입원해 생계가 어려워진 경우ㅂ니다.
직장인은 유급병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긴급생계지원대상에서 제외됩니다.
긴급생계지원을 받으려면 4인 가구 기준으로 월소득 309만원 이하, 재산 1억3천500만원(대도시) 이하, 금융재산 500만원 이하인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
그러나 정부는 격리 대상자를 접촉하기 어려운 현실적인 여건 등을 고려해 최소한의 확인을 거쳐 지급대상 여부를 판단할 방침입니다 .
정부는 개인정보보호 등 신변 보호를 위해 메르스 콜센터를 통해 신청을 연계할 계획입니다.
지원 신청 관련 상담은 보건복지콜센터, ☎129나 주소지 관할 시군구청의 긴급지원담당부서로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