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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3일)은 경기도 광주의 경안천 정비사업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성남에서 최웅기 기자입니다.
<기자>
네, 4년전 여름 경기도 광주의 경안천이 범람해 큰 비해가 났었습니다.
재범람을 막기위해 시작된 경안천 정비사업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내용 함께 보시죠.
지난 2011년 7월 이른바 물폭탄이 터진 경기도 광주 지역은 최악이었습니다.
산사태와 함께 경안천이 범람하면서 6명이 목숨을 잃었고 주택 300여 채가 물에 잠겼습니다.
허술한 경안천 정비도 피해를 키운 원인으로 지적됐습니다.
이듬해인 지난 2012년 3월 부터 대대적인 경안천 정비사업이 시작됐습니다.
경안천 상류지역인 이곳에선 기존의 간들보를 없애고 가동보를 세우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현재 수량을 조절할 수문을 세우는 작업이 한창인데 이달안에 공사가 끝날 예정입니다.
수문이 만들어지면 비가 많이 내리더라도 수문으로 수량을 조절할수 있어 비피해를 줄일수 있습니다.
[정충선/경기도 광주시 오포로 : 가동보라고 해서 기계식으로 바뀐다고 하니까 그게 빨리 완성돼서 장마때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작은 댐 역할을 하는 보는 농사를 위해 꼭 필요한 시설입니다.
물을 가뒀다가 농업용수등으로 활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비가 많이 내리게 되면 물의 흐름을 막아 주변을 범람시키는 부작용이 문제였습니다.
이번에 수문이 설치된 기계식 보로 바뀌면 집중호우때는 수문을 열어 주변지역의 침수를 막을수 있게 됩니다.
경안천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경안천 20킬로 미터를 따라 5개의 기계식 보가 만들어집니다.
[조억동/경기도 광주시장 : 이번 장마에도 광주시에 큰 피해가 나지 않도록 그동안 수해복구사업을 철저하게 한 만큼 시민들이 안전하도록 철저히 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4년째 접어들고 있는 경안천 정비사업에는 40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하상을 낮추는 준설작업은 거의 마무리됐습니다.
제방도 높혔고 배수 펌프장도 새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경안천 정비사업은 수질의 자정력을 높히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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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성남시는 오늘 밤으로 예정됐던 길거리 응원을 취소했습니다.
성남시는 성남FC가 제주 유나이티드와 원정경기를 벌이는 오늘 밤 야탑역 광장에서 길거리 응원을 벌일 예정이었습니다.
하지만 메르스로 인한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거리응원을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