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 감염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K씨와 밀접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되는 한국인 3명을 추가로 격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중국 외교가와 보건당국은 중국에서 어제까지 K씨와 접촉했을 것으로 의심돼 격리된 한국인은 8명으로 종전보다 3명 늘어난 것으로 파악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현재까지 69명을 격리 조처했으며 격리자 가운데 이상 증세를 보이는 이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홍콩에서는 지난 1일 한국인 한 명이 추가로 격리돼 격리자가 한국인 6명을 포함해 19명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