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근 메르스가 확산하는 가운데 충북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메르스 확진 환자와 접촉한 사실이 알려지자 휴업을 요구하는 학부모들의 요구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오늘(2일) 오후 8시 현재 이 교사와 역학관계가 전혀 없는 도내 초등학교 3곳과 유치원 1곳이 학부모들의 요구를 수용, 내일부터 하루 또는 사흘간 휴업하기로 했습니다.
이로써 휴업을 결정한 곳은 환자와 접촉한 교사가 다니는 A 초교와 이 교사가 지난달 30과 31일 사이에 만난 교사들이 재직하는 4개 학교를 포함해 모두 9곳으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