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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회장, 아베 총리와 면담…대화내용은 확인 안돼

박민하 기자

입력 : 2015.06.02 23:13|수정 : 2015.06.02 23:37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아베 일본 총리와 회동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아베 총리가 오후 4시 14분부터 약 10분간 도쿄 총리 관저에서 신 회장과 면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면담 내용과 목적은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신 회장과 아베 총리는 집안끼리 오랜 친분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신 회장의 부친인 신격호 롯데 총괄회장은 1950∼60년대 아베 총리의 부친 아베 신타로 전 외무상, 외조부인 기시 노부스케 전 총리 등과 교분을 쌓았고, 신동빈 회장도 연배가 비슷한 아베 총리와 친해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동빈 회장은 2013년 1월 15일에도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총리와 면담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