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슈턴 카터 미국 국방장관은 '도발 행위'라는 중국의 비난에도 불구하고 남중국해 공해상에서 "군사작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싱가포르 아시아안보회의에 참석한 후 베트남을 방문 중인 카터 국방장관은 영국 BBC 방송에 "아무것도 미국의 군사작전을 막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카터 장관은 "미군은 늘 해왔던 대로 태평양 이곳에서 날고, 순항하고, 작전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남중국해를 군사 분쟁 지역화하거나 상황을 악화시키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군사적 긴장을 높이려는 의도라는 중국 측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