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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이곳은 인도 남부 지역 안드라프라데입니다.
강렬한 햇살이 지면을 쉴새 없이 달구고, 수은주는 섭씨 50도에 육박하는데요, 열사병과 탈수 환자가 넘쳐나 이곳에서만 어제(31일) 하루 동안 207명이 숨졌습니다.
일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는 이번 폭염으로 지금까지 2,207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앞으로도 믿기 어려운 기록적인 더위가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보돼, 2,500여 명이 숨졌던 지난 1998년보다 더 큰 피해가 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