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6월 1일 호암아트홀에서 열리는 제25회 호암상 시상식에 참석합니다.
호암상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인재양성과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한 상입니다.
이 부회장이 지난 15일 삼성그룹에서 상징성을 띤 삼성생명공익재단과 삼성문화재단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후 처음 참석하는 공식 행사입니다.
이 부회장이 시상에 직접 참여하지는 않지만, 지난 26일 삼성 모태기업 삼성물산과 실질적 지주회사 제일모직의 합병 결의로 이 부회장의 그룹 지배력과 승계 체제를 공고히 한다는 평가가 나온 이후 첫 대외 행보여서 재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