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은 한국인 남성 김 씨의 상태가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둥성 후이저우시의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김 씨는 38.5도의 고열 증상을 보이고 있으나 의사들의 물음에 대답할 수 있는 등 안정적인 상태라고 해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 보건당국은 김 씨가 39.5도가 넘는 고열과 폐렴 증상을 보이다가 어제부터 의식도 양호해지는 등 서서히 안정을 되찾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와 함께 중국과 홍콩 보건강국은 김 씨와 접촉해 감염이 의심되는 사람 65명을 격리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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