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북동부 보르노 주의 주도인 마이두구리에서 현지시각 30일 오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목격자들이 전했습니다.
자살폭탄 테러는 마이두구리의 '먼데이 시장' 근처 한 이슬람 사원에서 발생했습니다. 시장 상인인 하루나 다우드는 "테러범이 이슬람 신도를 가장해 사원에 들어간 뒤 폭탄을 터뜨렸다"고 말했습니다.
마이두구리는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세력인 보 코하람의 본거지로, 먼데이 시장은 보코하람의 주요 공격 대상이 돼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