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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세계]
머지않은 미래, 우리가 사는 집의 모습은 어떨까요? 중국 상하이 가전 전시회로 가보시죠.
로봇이 치즈를 냄비에 넣고 요리를 시작합니다.
조리법만 알려주면 알아서 척척 음식을 만들어냅니다.
뜨거운 음식을 든다거나 위험한 일을 할 땐, 장갑을 끼고 로봇손을 대신 쓰면 됩니다.
그리고 미래의 집에서는 스마트폰이 필수입니다.
로봇이나 CCTV와 연결해서 어디서든 집안을 들여다볼 수 있고, 비밀번호 없이도 문을 열 수 있습니다.
정말 편리해 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