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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조직 연계 국내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

입력 : 2015.05.29 18:11


부산 금정경찰서는 29일 전화금융사기에 속아 피해자들이 보낸 돈을 중국 현지 보이스피싱 조직에 전달한 혐의(사기)로 국내 총책 최모(31)씨를 구속했다.

또 대포통장을 전달한 퀵서비스기사 김모(42)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달 1일부터 24일 동안 보이스피싱 피해자 3명이 송금한 8천800만원을 인출해 중국 조직에 송금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대포통장을 중국 보이스피싱 조직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중국 현지 조직으로부터 스마트폰 문자메시지로 지령을 받고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