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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성완종 리스트' 남은 6인에게 서면질의서 발송

김정윤 기자

입력 : 2015.05.29 11:57


검찰이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에 적힌 인물 8명 가운데,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지사를 제외한 6명에게, 오늘 일괄적으로 서면 질의서와 자료제출 요청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남은 6명에 대해선 압수수색과 소환조사 같은 강제수사는 하지 않겠다는 뜻으로, 성완종 리스트 관련 수사가 마무리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

검찰은 또 2012년 대선 당시 고 성완종 전 회장에게 현금 2억 원을 받은 의혹과 관련해 새누리당 선대위에서 일했던 김 모 씨의 집을 압수수색하고, 오늘 오후에 검찰에 나오라고 통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