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모하마드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이 오는 30일 제네바에서 만나 이란 핵협상 문제를 논의합니다.
제프 래스키 미국 국무부 부대변인 대행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두 사람이 다음 달 말 시한을 앞두고 핵협상 최종 타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란 핵협상에 참여해 온 6개국(유엔안보리 5개 상임이사국과 독일)과 이란은 지난 4월 스위스 로잔에서 이란의 핵개발 활동을 중단하는 대신, 국제사회의 제재를 해제하는 내용의 포괄적공동행동계획을 마련하는 데 합의했습니다.
또 당시 오는 6월 30일까지 세부적이고 기술적인 사항에 대한 최종 합의를 끌어내기로 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