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지리아 한국문화원(원장 권용익)은 26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초등교육위원회와 공동으로 문화원 스튜디오에서 제6회 한국이미지 그리기 대회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는 노규덕 주 나이지리아 대사와 나이지리아 문화관광부 세이 우밀로주 문화유산국장, 초등교육위원회 캐서린 에젤리오 국장, 문화예술위원회 다요 케시 사무국장 등 주재국 주요인사가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양국의 전통 탈춤을 그린 제이에스에스페이 중학교 가드윈 학생이 금상을 수상했으며 은상 3명, 동상 6명, 장려상 20명 등 총 30명에게 상장과 대우건설이 협찬한 전자레인지가 부상으로 수여됐다.
수상작품들은 단순히 한국이미지를 그리는 데 그치지 않고 양국 간 문화적 유사성을 찾는 그림이 많았으며 수상작들은 문화원 전시실에 상설 전시된다.
이 대회는 2010년 한국문화원 개원부터 시작된 가장 오래된 양국 교육협력사업으로, 당초 20개 초등학교 학생이 참가했으나 해가 거듭할수록 참가자가 늘어나 올해는 50개 중학교 1천여 명이 참가하는 대회로 발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