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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계사 2차 시험 경쟁률 3.4대 1…작년보다 '치열'

임태우 기자

입력 : 2015.05.27 17:11


금융감독원은 제50회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에 총 2천886명이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최소 선발예정 인원은 850명으로, 예상 경쟁률은 3.40대 1입니다.

이는 지난해 경쟁률 2.60대 1보다 높은 수준입니다.

공인회계사 제2차 시험 경쟁률은 2012년 3.53대 1, 2013년 2.78대 1 등으로 나타나 지난 3년 동안 낮아지는 추세였으나 올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섰습니다.

올해 응시자 가운데 남자가 2천159명으로 74.8%를 차지했고, 여자가 727명으로 25.2%였습니다.

평균 연령은 남자가 만 27.3세, 여자가 만 24.9세로 집계됐습니다.

제2차 시험은 6월 27일부터 이틀에 걸쳐 서울 소재 대학교에서 치러지며 자세한 시험 장소와 시간은 6월 4일 공인회계사시험 홈페이지에 별도 공고됩니다.

제2차 시험 합격자는 오는 8월 28일 발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