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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째 폭염'…영천 33.8도·대구 33.5도

입력 : 2015.05.27 17:13


폭염특보 발효 사흘째인 27일 경북 영천의 수은주가 33.8도까지 치솟으며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낮 최고기온은 대구와 상주 33.5도, 구미 33.3도, 청송 33.2도, 경주 33도, 의성 32.7도, 영주 32.6도, 안동 32.4도, 문경 31.5도까지 올라갔다.

경산 중방동의 무인 자동기상관측장비(AWS)에서는 34도를 기록했다.

대구와 경북 곳곳에는 지난 25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내렸고 한낮 기온이 평년보다 6∼8도 높았다.

폭염주의보는 대구와 경북 16개 시·군에 발효 중이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할 것으로 예상할 때 내린다.

대구기상대 관계자는 "경북 동해안에는 동풍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떨어졌다"며 "내일까지 폭염이 계속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