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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출신 귀화자, 아내·딸 상습폭행하다 쇠고랑

입력 : 2015.05.27 10:49


부산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아내와 딸들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파키스탄 출신 귀화자 김모(46)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김 씨는 2010년부터 지난 17일까지 자신의 집에서 말을 잘 듣지 않는다는 이유로 아내 이모(48)씨와 9세, 7세인 두 딸의 배를 차는 등 8차례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김 씨는 1996년 관광비자로 입국해 불법 체류하다가 2005년 아내와 결혼하고서 2009년에 대한민국 국적을 얻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