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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마포구에서 달리던 택시가 인도로 돌진해 길가던 사람 한 명이 숨졌습니다. 경기도 김포에선 20대 가정주부가 흉기에 찔려 숨지는 사건도 발생했습니다.
최고운 기자입니다.
<기자>
도로 위에 유리 파편이 널려 있습니다.
택시 승강장은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만큼 구겨졌습니다.
어젯(25일)밤 9시쯤, 서울 마포구 서강로에서 택시가 중앙선을 넘어 인도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행인 한 명이 숨지고, 택시 기사가 다쳤습니다.
[목격자 : 택시가 유턴하려던 것 같더라고요. 근데 유턴이 안 되고 '꽥' 굉음을 내고 바로 그냥 튀어 온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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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25일)밤 11시쯤에는 호남 고속도로 상행선 유성분기점 부근을 달리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52살 박 모 씨가 얼굴 등을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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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도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1시쯤 서울 송파구의 한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지만 연기에 놀란 주민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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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15분쯤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의 한 철물점에서 불이 나 1시간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철물 등이 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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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는 어제 오후 4시 반쯤 20대 주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