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달러화가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휴일이어서 주요 금융시장이 휴장한 오늘(26일) 거래가 비교적 한산한 가운데, 달러 강세는 계속됐습니다.
주요 통화 대비 달러 강세의 정도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0.3%가량 오른 96.48까지 올랐습니다.
이는 최근 1개월 새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주요 통화 기준으로 달러는 1유로당 1.0960달러까지 떨어지는 등 1.10달러 선 아래에서 거래됐습니다.
엔과의 교환비율은 한때 1달러 대 121.44엔까지 올랐습니다.
달러가 강세를 이어간 것은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올해 안에 금리를 올릴 것이라고 지난 22일 말한 데 영향받은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