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바논 무장정파 헤즈볼라 지도자 하산 나스랄라가 시리아에 파견해 수니파 무장조직 이슬람국가 IS와 싸울 대원들의 수를 늘리겠다고 밝혔다고 아랍권 위성방송 알자지라가 보도했습니다.
나스랄라는 한 비디오 영상에서 헤즈볼라가 시리아 전역에서 IS와 실제 전투를 벌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나스랄라는 "우리는 인류를 겨냥한 역사상 전례 없는 위험에 직면해 있다"며 이 위험에 책임을 지고 IS에 대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헤즈볼라는 2011년 시리아 내전이 발발한 이후 같은 시아파 분파인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 정권을 지지하면서 수니파인 IS와 그 연계 세력인 알누스라 전선을 비판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