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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란드 43세 최연소 대통령 당선 확정…8월 초 취임

한주한

입력 : 2015.05.26 03:39|수정 : 2015.05.26 03:55


폴란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에서 올해 43살의 안드레이 두다 후보가 당선됐다고 폴란드 선거관리위원회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폴란드 선관위는 현지시간 그제(24일) 치러진 대선 최종 개표 결과, '법과 정의당' 소속의 두다 후보가 51.55%를 득표해 48.45%를 얻은 현 대통령 브로니소브 코모로브스키 후보를 누르고 승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지난 16일로 43세 생일이었던 두다 당선자는 폴란드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에 취임하게 됐습니다.

두다 당선자는 변호사 출신으로 지난 2000년대 초반 진보성향의 정당인 자유동맹에 가입하면서 정치권에 발을 들여놓은 뒤 2006년 법무부 차관을 역임하고 지난해부터 유럽의회 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두다 당선자는 오는 8월 6일 취임식을 하고 본격 업무를 시작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