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인 오늘(24일) 나들이를 떠났다가 돌아오는 귀경차량이 늘어나면서 오후 들어 서울 방향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구간이 늘고 있습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후 4시 현재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안성나들목∼안성분기점, 달래내고개∼서초나들목 등 약 17㎞ 구간에서 정체가 심하거나 차량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해안고속도로도 서울 방향 당진분기점에서 당진나들목, 행담도 휴게소에서 서평택분기점 등 41km 구간에서 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습니다.
영동고속도로는 나들이를 떠났다가 귀경하는 차량이 대거 몰리면서 인천 방향 횡성휴게소에서 새말나들목, 여주나들목에서 이천나들목 등 약 56㎞ 구간에서 차량이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상태입니다.
석가탄신일이자 연휴 마지막 날인 내일도 귀경차량은 44만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귀경길 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