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13명의 자녀를 둔 독일의 65세 된 여성이 수도 베를린의 한 병원에서 네 쌍둥이를 출산했다고 스위스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스위스 일간 르 마땅은 은퇴를 앞둔 이 여성이 네쌍둥이를 낳아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을 갖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임신한 지 26주 만에 제왕절개를 통해 출산해 아직 미숙아 상태인 3명의 사내아이와 1명의 여자아이는 인큐베이터에 있지만 살 수 있는 확률이 높은 편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습니다.
지난 2005년 마지막으로 출산한 경험이 있는 이 여성은 9살 난 막내딸이 동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밝히자 임신을 결심했으며 지난 1년 반 동안 수차례 해외 인공수정을 시도한 끝에 임신에 성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