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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던 유조차서 경유 60ℓ 유출…행인 미끄러져 찰과상

입력 : 2015.05.22 18:43


22일 낮 12시께 부산시 서구 동대신동 부산터널 부근 도로를 달리던 유조차 연료탱크에서 경유가 도로로 쏟아졌다.

횡단보도를 걷던 김모(73·여)씨가 유출된 경유에 미끄러져 찰과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다.

도로에 쏟아진 경유는 약 60ℓ로 서구청과 119 소방대원은 일부 차로를 통제하고 제거 작업을 벌였다.

경찰은 "도로에 떨어진 물체가 차 밑바닥과 부딪혀 둔탁한 소리가 들렸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유조차 연료탱크에 구멍이 생겨 기름이 새나온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