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의 한 기도원에서 식용으로 키우던 오리들의 조류 인플루엔자(AI) 감염이 의심돼 방역 당국이 정밀 검사에 들어갔다.
22일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3시께 양주시 광적면의 한 기도원에서 오리 2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AI 의심 증세를 보인다는 관리인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 기도원에서는 식용으로 오리 650마리와 거위 50마리를 키우고 있었다.
도는 간이 검사 결과 AI 감염 양성 반응이 나와 이날 700마리를 모두 도살처분했다.
또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정밀검사를 의뢰했다.
정확한 정밀검사 결과가 나오기까지는 2∼3일이 더 걸릴 전망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