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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축제 개막…다양한 볼거리

CJB 김종기

입력 : 2015.05.2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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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중·일 동아시아 문화도시 청주주간 행사가 막이 올랐습니다. 중국 칭다오와 일본 니가타도 행사에 참여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종기 기자입니다.

<기자>

대나무 모양의 한지로 만든 주름등이 청주를 소개하는 비디오 아트로 동아시아 문화도시 특별전은 시작됩니다.

일본의 니가타는 전통과 현대문화를 동시에 품고 있습니다.

쌀의 주산지로 사케 공장이 많은 니가타에서는 1년 내내 크고 작은 축제가 치러집니다.

중국의 칭다오는 가장 젊고 활기찬 문화를 지녔습니다.

100년 전 독일의 영향을 받은 이 도시에는 중국과 유럽 문화가 공존합니다.

[시우 팡조우/칭다오 대표 : (칭다오 사람들은) 그림과 체육을 좋아합니다. 특히 한국 음악과 한국 영화를 매우 좋아합니다.]

[변광섭/동아시아 문화도시 사무국장 : 3개 도시가 함께하는 문화주간을 통해서 다양한 전시와 학술과 교류 공연 등을 통해서 서로의 같음과 다름을 느끼고 공유하는…]

지역 출신 작가들의 특색 있는 작품이 전시되고 열쇠고리 만들기, 색칠하기 등 시민들의 참여 공간도 마련됐습니다.

[최승애/충북 청주시 가경동 : 남녀노소 구분 없이 다 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에 참 좋은 것 같아요. 짧은 시간에 할 수 있기 때문에 크게 부담 없는 것 같아요. 너무 재미있어요 28일과 29일 CJB 미디어센터에서 열리는 한·중·일 지방공항 포럼을 비롯해 거리마켓과 유모차 퍼레이드 등 다양한 행사도 이어집니다.

나윤선, 전제덕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개막식에 출연한 데 이어서 청주 출신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의 콘서트도 열립니다.

특히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문화 다양성 주간 행사가 함께 치러지면서 다음 주까지 다채로운 문화프로그램이 펼쳐지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