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나리슈킨 러시아 하원 의장은 오늘(21일)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러시아 제재를 일본이 "계속하면 할수록 러일관계에 미치는 손해는 커진다"며 제재 해제를 요구했습니다.
교도통신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측근인 나리슈킨 의장이 기자회견에서 일본의 대러시아 제재에는 "러일관계 이외의 요인이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미국의 영향으로 일본이 러시아에 제재조치를 취하고 있다는 견해를 표명했습니다.
푸틴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지난해 11월 합의한 푸틴 대통령의 연내 방일에 대해서는 "늦든 이르든 이뤄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언급에 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