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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물난리'에 이재민 300만명…20명 사망·실종

윤창현 기자

입력 : 2015.05.21 00:32


중국 남부지역에 연일 폭우가 내려 이재민이 300만 명에 육박하고 20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고 중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중국신문망은 광둥과 구이저우 등 남부 11개 성 지역에 지난 13일부터 폭우가 내려 18일까지 297만5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진 호우로 15명이 숨지고 5명 실종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둥성과 구이저우 등에는 어제 오전까지 폭우가 계속돼 도로와 저지대가 침수됐고 하공기 이착륙이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중국 중앙기상대는 남부지역 폭우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산사태나 침수 피해 예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