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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 교육격차 해소에 노력"…세계 교육포럼 개막

정혜진 기자

입력 : 2015.05.19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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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 세계 교육지도자들이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기 위해 우리나라에 모였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오늘(19일) 열린 세계교육포럼에 참석해 국제사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혜진 기자입니다.

<기자>

유네스코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교육 분야 국제회의인 '세계교육포럼'이 오늘 인천 송도에서 개막했습니다.

이번 세계교육포럼에는 150개국 교육부 장관과 국제기구 수장 등 1천500명이 참석했습니다.

포럼 주제는 '교육을 통한 삶의 변화'로 교육 분야 협력 방안과 관련해 6개의 주제별 토론과 분과회의가 이어집니다.

개막식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은 한국의 저력도 교육으로부터 나온 것이라며 국제사회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포럼에 참석하기 위해 1년 9개월 만에 우리나라를 찾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세계 평화와 안정, 화해에 교육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포럼에서 합의된 내용은 모레 폐회식에서 앞으로 15년 동안 세계 교육의 발전 목표가 될 '인천 선언'으로 발표됩니다.

1990년 태국, 2000년 세네갈에 이어 15년 만에 열린 이번 포럼은 모레까지 나흘간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