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경찰서는 이혼 소송 중에 있는 아내를 공기총으로 살해하겠다고 협박한 혐의(협박)로 이모(49)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평소 승용차에 공기총을 싣고 다니던 이 씨는 지난 14일 오후 8시23분 '총으로 너부터 죽이고 다 죽인다'는 문구가 포함된 메시지를 아내 유 모(45)씨에게 보내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아내와 딸(13)을 임시 거처로 피신시키는 한편 이 씨를 검거해 승용차 안에 있던 공기총과 탄환 19발을 압수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