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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아파트서 불… 父子 2명 사상

박하정 기자

입력 : 2015.05.19 06:56


오늘(19일) 새벽 2시 10분쯤 경기도 시흥시 하상동의 18층 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42살 신 모 씨가 숨지고 아들인 12살 신 모 군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은 아파트 내 주방 일부를 태우고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신 씨는 화장실에서, 아들은 거실에서 발견됐으며 신 씨의 아내는 화재 당시 집에 없었고 주민들도 모두 대피해 추가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방 쪽에서 불이 났으며 신 씨 부자가 화재 연기를 마시고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