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후배 선수들을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충남대 배구부 선수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월 3일 새벽, 대전 유성구 충남대 기숙사에서 후배 선수들이 회식자리에서 술을 잘 마시지 않는다며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게 맞은 피해 학생들 가운데 일부는 입원치료까지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같은 사실은 최근 한 누리꾼이 한국대학배구연맹 홈페이지에 관련 피해 내용을 게시하며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가해 학생들을 상대로 정확한 폭행 경위 등에 대해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