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늘(18일)부터 나흘 동안 전시 상황에 대비한 충무 훈련을 실시합니다.
충무 훈련은 전쟁과 테러 상황에 대비해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지역안보를 강화하기 위해 3년마다 치르는 훈련입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오늘 오전 9시 20분 서울시청 충무기밀실에서 충무훈련 보고회를 주재하고 훈련 준비 상태를 점검합니다.
훈련 3~4일 차에는 전시자원 동원훈련, 지하철 복합재난훈련, 대형건물 화재 훈련, 공공청사 복구훈련 등 실제 훈련이 시내 곳곳에서 진행될 예정입니다.
전시자원 동원훈련은 전시에 필요한 기술 인력, 차량, 건설기계 등을 집결지로 모으는 훈련으로 모레 오전 9시부터 진행됩니다.
대테러 훈련에서는 민·관·군·경 합동으로 중요시설 피해 복구와 대비 능력 등을 점검합니다.
대테러 훈련은 모레 낮 2시부터 지하철 7호선 노원역과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오는 21일 낮 2시부터 구로구청에서 진행됩니다.
심폐소생술 교육과 안보전시회도 25개 자치구별 지정 장소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