넓은 국토와 다양한 지질대를 보유한 중국에서 규모 5.0 이상의 중·대형 지진이 연간 20차례 이상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대륙에서는 매년 평균적으로 규모 5 이상 중급 지진이 20차례, 규모 6 이상 강진이 3.8차례, 규모 7 이상 대형 지진이 0.6차례 발생한다고 중국신문망이 보도했습니다.
신문망은 해마다 4차례 이상 강력하고 기습적인 지진이 발생한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네팔에서 발생한 규모 7.8 지진은 중국 시짱 지역에도 영향을 끼쳤습니다.
지난 20세기 중국의 규모 7 이상 지진 발생횟수는 전 세계의 3분의 1에 해당하고 중국의 지진 사망자 수는 전 세계의 절반을 차지했습니다.
전문가들은 "중국이 북쪽의 안정된 몽골지대와 서남부의 인도 지각판, 동쪽의 태평양판 등 세 방향으로부터 압력을 받기 때문에 지진활동 분포가 넓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