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 IS 소속 전투원들이 시리아의 유서 깊은 도시 팔미라 근처에서 어린이 9명을 포함해 민간인 23명을 처형했다고 인권 감시기구가 밝혔습니다.
시리아 인권 관측소의 라미 압델 라흐만 소장은 "IS 그룹이 타드모르 북쪽 아미리예흐 마을에서 총살로 처형을 실시했다"며 이렇게 전했습니다.
그는 처형당한 사람 중에는 정부 공무원들의 가족이 포함돼 있었다고 AFP에 전했습니다.
지하드 전투원들은 198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팔미라에 근처까지 진격해 도시 점령을 시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