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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강제추행 혐의 고위공무원 입건

화강윤 기자

입력 : 2015.05.15 21:50


경기지방경찰청 성폭력수사대는 산하기관 소속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정부 부처의 고위직 공무원 이 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달 23일 밤 9시쯤 부산의 한 식당에서 회식 중에 경기도 소재 산하기관 여직원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등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경찰 조사에서 이 씨가 '본부로 영전시켜주겠다'며 몸을 만졌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씨는 여직원에게 '같이 근무했으면 좋겠다'고 한 말이 오해를 산 것 같다며 신체에 손을 댄 것은 친밀감을 표시하려고 한 것이라고 혐의를 부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