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캐나다 항공기업체 봉바르디에, 내년 3월까지 1천750명 감원

입력 : 2015.05.15 03:40


캐나다의 항공기 제작업체인 봉바르디에가 14일(현지시간) 1천750명의 직원을 줄이는 감원 계획을 발표했다.

본사가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1천 명을 비롯해 토론토 지사에서 480명, 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지사에서 280명을 오는 6월부터 내년 3월까지 10개월에 걸쳐 줄이겠다고 밝혔다.

봉바르디에는 국제 시장에서 주력 상품인 '글로벌 5000'과 '글로벌 6000'에 대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이들 제트기의 생산라인을 줄이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 CBC뉴스 등 미국과 캐나다 언론이 보도했다.

봉바르디에는 이미 지난주 새로운 비용 절감과 인력 감축 계획을 예고한 바 있다.

이 회사의 올해 1분기 순익은 1억 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