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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열차탈선에 5명 사망·135명 부상…열차 고철더미로

김용태 기자

입력 : 2015.05.13 17:29|수정 : 2015.05.14 02:13


미국 필라델피아에서 2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워싱턴발 뉴욕행 열차가 탈선 후 전복돼 최소 6명이 숨지고, 100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부상자 중 6명은 중태여서 사망자가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습니다.

사고 직후 사망자는 5명이었지만 중상자 한 명이 병원에서 숨졌습니다.

당초 65명으로 알려졌던 부상자 수도 현지 병원들의 집계 결과 135명이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교통안전위원회 소속 조사반원들은 사고현장에서 열차의 블랙박스를 찾아내 본격적인 사고 원인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위원회는 블랙박스를 분석하면 사고 당시 열차의 속도와 브레이크 위치 등 운행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기관사를 상대로 사고 당시의 상황에 대한 조사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