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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노사 협상 타결…내일 업무 복귀

민경호 기자

입력 : 2015.05.12 21:47


전직원 성과급제 도입 등에 반대하며 파업을 벌여온 서울대병원 노조가 병원 측과 협상을 타결해 내일부터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서울대병원 측과 노조는 오늘(12일) 오후 직원 성과급제 도입안 철폐, 임금피크제 도입안 철폐, 정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 일부 도입 등에 합의했습니다.

노조는 "직원 성과급제 및 임금피크제 도입을 막은 것이 가장 큰 성과"라며 "자녀 학자금을 지원에서 무이자 대출로 전환하는 등 병원 측의 안 일부는 수용했다"고 전했습니다.

서울대 병원 노조는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지난달 23일부터 파업에 참가한 노조원 4천여명이 내일 새벽 5시부터 업무에 복귀한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