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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입니다. 오늘(12일)은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창조농업교실'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수원지국에서 이영춘 기자입니다.
<기자>
네, 농업 분야 전문가들이 재능기부형식으로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현장지식을 전해줘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농업 분야 특성화 고등학교 학생들이 연구소 실험실에 모였습니다.
말로만 듣던 유전자분석기법을 배워서 직접 실험해보기 위해서인데요, 햄버거 패티를 조금 떼어내 원심분리기에 넣고 진짜 쇠고기인지, 원산지가 어딘지, 꼼꼼히 따져봅니다.
학생들은 각종 농기계의 실용 인증을 해주는 시설도 둘러봤는데요, 트랙터 운전체험은 여학생들에게도 인기 만점입니다.
[문혜수/수원농생명과학고 : 이론 배우는 것보다 훨씬 더 도움이 됐고 농기계 같은 경우도 한 번에 쉽게 기억이 잘 되고 좋은 경험이었어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지난해부터 운영 중인 '창조농업교실'에는 농학박사와 변호사, 변리사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는데요.
[장원석/이사장, 농업기술실용화재단 : 실용적인 강의를 듣게 하고 현장 실습을 통해서 학생들이 유능한 인재가 되도록 하는 효과가 있겠습니다.]
재단은 창조농업교실에 대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아서 앞으로 지방농업학교까지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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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에 있는 물향기수목원에서 '곤충산업 전시회'가 오늘부터 17일까지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는 비무장지대에 서식하는 곤충과 멸종위기 곤충 표본을 비롯해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 등 실물 곤충도 선보이는데요, 곤충을 재료로 만든 쿠키와 볶음 등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곤충요리 시식행사도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