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5월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졌던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 샌타바버라 캠퍼스 인근에서 또다시 총격 사건이 발생해 3명이 다쳤습니다.
총격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저녁 7시15분쯤 캠퍼스에서 두 블록 떨어진 이슬라 비스타 지역의 아파트에서 일어났습니다.
20대 초반의 남성 3명 가운데 2명은 총상을 입고 1명은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운티 당국자들은 부상자 가운데 1명이 용의자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승용차를 타고 달아난 다른 1명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지난해 5월 한 20대 남성이 자신을 거부한 여성들을 원망한다며 차를 몰고 다니며 총을 난사해 6명이 숨지고 14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