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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강풍 동반 비…12일까지 최고 120mm

입력 : 2015.05.11 17:49


11일 광주·전남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5시를 기해 전남 구례·고흥·보성·여수·광양·순천·장흥·강진·해남·완도 등 전남 10개 시·군에 호우주의보를 발령했다.

오후 5시 현재 강수량은 완도 36.5㎜를 최고로 흑산도(가거도) 27mm, 보성 17mm, 영암 14.5mm, 광주 3.5mm 등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 남해서부와 서해남부 전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무안, 장흥, 진도, 신안 등 해안가를 중심으로 14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해상에서 북동진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12일 밤까지 광주·전남에는 50∼80mm의 비가 더 내리고 남해안이나 지리산 등지에는 최고 120mm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은 늦은 밤과 새벽에는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도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