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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인천 검단 신도시 8년 만의 조성공사 시작

이정은 기자

입력 : 2015.05.11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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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 뉴스, 오늘(11일)은 인천의 검단 신도시가 지정된 지 8년 만에 조성 공사에 들어간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이정은 기자입니다.

<기자>

그동안 수도권에 마지막 남은 택지로 꼽혀왔죠.

지난 8년 동안 거의 방치상태였던 검단 신도시가 올가을에 조성공사를 시작합니다.

함께 보시죠.

인천 북쪽의 검단 신도시, 이곳의 단지조성공사가 오는 10월쯤 시작됩니다.

지난 2007년 신도시로 지정된 뒤 8년 만입니다.

도로와 상하수도, 전기, 가스, 난방같이 단지조성을 위한 설계를 최근 마치고 다음 달에 공사 발주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이승우/인천도시공사 도시주택본부장 : 그동안 부동산침체 문제도 있고 지금은 여러 가지 수도권에 공공택지가 부족한 상황까지 이르러서 사업착수가 이제 때가 됐다.]

신도시 전체면적 11㎢ 가운데 3분의 1 정도 면적인 서울과 가까운 동쪽 부지에 대해서 먼저 1단계 공사가 시작됩니다.

도시공사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1단계 부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공사를 진행하고 올 연말쯤 아파트 토지공급을 위한 분양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도시공사는 2단계와 3단계 부지도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공사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019년쯤에 7만 4천 세대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인구 18만 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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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국제도시에 국내 최대규모의 한옥 호텔인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이 문을 열었습니다.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이 소유하고 앰배서더 호텔그룹이 위탁, 운영하는 이 호텔은 2만 8천 ㎡ 부지에 고려와 조선 시대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습니다.

객실 30개와 연회장, 한식당 그리고 전통혼례를 치를 수 있는 야외마당도 갖추었습니다.

한옥 호텔의 개관으로 송도국제도시 주변에 호텔 7개가 들어서면서 인천 호텔업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