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 푸저우시 창러 공항에서 오늘(10일) 낮 국내선 여객기가 착륙 도중 미끄러져 활주로를 이탈하는 사고가 발생해 승객 5명이 다쳤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사고기에는 승무원 7명과 승객 45명 등 52명이 탑승하고 있었고 이 가운데 5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고기는 중국 저가 민영항공사인 싱푸 항공 소속 JR1529 항공편으로 흐린 날씨 속에 착륙을 시도하다 활주로에서 약 70m 이상 미끄러져 활주로 오른쪽 잔디밭에서 멈춰 섰다고 현지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푸저우 공항 측은 활주로를 전면 폐쇄하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